이타심

이타심은 자신의 능력보다 큰 것을 할 수 있도록 한다.

포기하고 싶은 과정들이 때로 이타심으로 인하여 견디어 낼 수 있다.

보다 큰 이상, 이타적인 의도는

논문작성과정에서 때로 자신을 지탱할 수 있도록 하는

큰 힘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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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

 

모든것은 지나며

지난 후에는 모든것이 고맙게 느껴진다.

특히 자신을 괴롭히던 모든것들에 대해

자신을 성장시켜준 자극이었음을 깨닫고

감사를 하게 된다.

때로 소수의 연구자는 논문을 쓰는 과정에서

그 감사를 느낄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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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적 해석의 능력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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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주위에 일어나는 사건들에 대해

긍정적 의미를 부여하고 해석한다.

이것은 학문연마의 과정에서 매우 중요한 능력이 된다.

 

어려운 상황에 닥친다면

우선 자신의 허물에 대한 반성의 기회로 삼는다.

그러고도 자신의 상황이 어렵다면 그것을 자신의 내면의 단련의 기회로 인식한다.​

어려운 상황은 자신이 새로운 세계와의 경계에 있음을 의미하는 것일수도 있다.

 

긍정적 해석의 능력은

자신의 감정에너지를 소모적이기보다는 

생산적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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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감

연구자는 성취의 경험을 통해 자신감을 얻게 된다.

그것은 현상들에 대한 이해와 예측의 적중 등을

통해 이루어진다. 더 나아가 예측에 근거한 

제어는 자신감의 정점에 다다르게 한다.

전혀 알지 못하던 실험들을 단지 선행연구들만 참고하여

진행하였고, 그리하여 결과를 얻고 분석을 하게 되었다면

연구자는 하나의 성취감을 얻고 이것은 곧 자신감으로 이어지게 된다.

다른 영역의 문제가 제기 되어도 동일한 과정을 거쳐서

문제를 극복하게 될 가능성이 높다.

 

논문작성에서 자신감은

새로운 선행연구들을 찾고, 그 자료들을 분류하고,

하나의 주제에 대한 일목요연한 체계를 파악하고 

나름의 관점으로 설명할 수 있게 되었을때

획득되는 무엇이라 할 수 있다.

그리고 글로 써나가면서 수백번의 교정 과정속에서

터득하게 되는 내면의 리듬으로 자신감은 더욱 증폭된다.

새로운것에 대한 두려움보다는 관심과 흥미,

이것을 위해서는 에너지가 필요하며,

따라서 연구자는 자신의 육체를 잘 관리하여 

연구에 필요한 원활한 에너지를

공급할수 있어야 하며 논문과 관련되지 않는 불필요한 작업으로 

에너지를 낭비하지 말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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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복

초심을 잃지 않도록

벽면이나 자신의 수첩 등 자주 보는 공간에

초심을 써놓고 매일 반복하여 확인한다.

순수할 때의 그 마음, 초심을 잃지 않으면 결국 성공한다.

그 마음을 잃어버리지 않도록 잘 간수하고 

수시로 확인하고 지속적으로 강화시킬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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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드러운 말씨와 온화한 표정

말은 마음의 울림이다.

부드러운 말씨는 상대방의 가슴에 전달된다.

온화한 표정은 불필요한 긴장을 없앤다.

이를 통하여 온전한 에너지의 집중이 가능해진다.

그러므로 부드러운 말씨와 온화한 표정은

성공적인 학위과정에 커다란 동력이 된다.

나와 동료와 선후배와 교수님을 대할때에

부드러운 말씨와 온화한 표정

내 가슴에서 우러나오는 조신과 사랑을 가질것.

이를 통해 학문공동체의 신뢰를 구축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