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방법론
연구는 크게 질적연구와 양적연구로 나뉠수 있다.
뉴턴 시대 이래로 수학적인 계산을 통하여 현상계를 예측하는 기법들이 개발되어
자연과학뿐만 아니라 사회과학에도 널리 쓰이게 되었는데,
이것은 양적연구의 발전에 힘입은바 크다.
대표적인 양적연구방법중 하나는 통계이다.
최근 양적 연구만으로는 접근할 수 없는 영역들에 대해
질적연구의 중요성이 주목을 받고 있다.
양적연구에서 샘플들에 대한 속성의 할당은 확률론적이지만,
그 개체적 관점에서 일어나는 사건은 필연적이고 자체로서 의미가 부여될수 있다.
그것을 연구하는 것이 곧 질적연구라 할수 있다.
질적연구와 양적연구는 배타적인 개념이기보다는
상호보완적이고, 연속적인 개념으로 이해할 수 있다.
아직까지 많은 연구가 되지 않은 영역들에 대해
질적연구가 진행될수 있고,
그 질적연구를 기반으로 하여 양적연구가 설계될수 있다.
그리고 양적연구의 결과에 기반하여 새로운 질적연구가 도전된다.
이러한 관점에서 최근 제시되고 있는 것중 하나는
방법적 삼각화 (methodological triangulation)이다.
*Denzin, N K (1989) The Research act (3rd ed.). London: PrenticeH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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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사회과학에서 가능한 다양한 연구방법의 종류들
1. 설문조사 (Survey research)-인식, 선호도,
2. 질적연구 (Qualitative methods and research)
3. 관련주제와 관련된 경제연구(The economics of factor)
4. 국가간 또는 지역간 횡단면연구와 비교연구(Cross-national and comparative research)
5. 미디어 연구(Media study)-관련된 주제를 다루는 언론의 종류, 방향, 내용, 효과 등-예)금연방송이 미치는 금연율과 비용대비 효용계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