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문만 작성하면 끝나는게 아닙니다.

논문심사과정은 예측할 수 없는 다양한 변수들이 종합된 것으로서

인간존재와 사건의 다변량적 속성이 잘 드러나는 예 중 하나가 될 수 있습니다.

1. 주제선정

2. 관련요인들 설정

3. 선행연구찾기와 읽고 이해하고 종합하여 정리하기

4. 논문계획서작성을 위한 사전작업들

5. 논문계획서

6. 실험 또는 연구

7. 분석과 검토

8. 분석결과와 관련된 선행연구들 찾기, 읽고,이해하고,종합하여 정리하기의 반복들

이러한 과정은 논문작성의 일반적인 과정입니다.

그런 다음에 심사신청을 할 것인지의 여부를 지도교수가 판단합니다.

심사신청

심사일자결정

일반적으로 석사는 3명, 박사는 5명이 심사를 하게 됩니다.

사람이기에 이들 심사위원들의 관점과 해석과 견해와 의견이 

제각기 다를수 밖에 없습니다.

때로는 심사위원들은 상반된 요청을 하기도 합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학생은 당황스럽게 됩니다.

심사위원들의 논문에 대한 지적사항들은

논문의 질을 향상시킬수 있는 것들도 있지만

구체성이 없는 단순한 느낌일수도 있습니다.

왜냐하면 심사위원들도 불완전한 중간자적 인간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논문 컨설팅은 이러한 상황들에 대한 적절한 대처가

포함되어야 합니다.

만약 학생이 심사위원들의 지시와 요구에 적절하게 대처를 한다면

부드럽게 다음 과정으로 넘어갈 수 있지만,

그렇지 못하다면 한학기 다음으로 심사가 지연될 수 있습니다.

특히 통계와 관련된 주제들에서 미묘한 의견들과 지시들과 질문들

또는 통계방법의 변경에 대한 요청등은 심사과정 중에 빈번하게 일어나는

일들입니다.

따라서 특정한 통계의 결과가 나왔다는 것으로

논문심사의 성공여부가 결정되는 것은 아니며

오히려 시작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보다 적절할 것입니다.

본 컨설팅에서는 이러한 일련의 과정들 속에서

발생하게 되는 예측할 수 없는 상황들에 대해 컨설팅을 해드리고 있으며

현재까지 많은 분들이 만족스러운 결과에 대해

피드백을 해 주시고 있습니다.

컨설팅의 의뢰인들은 논문작성과 심사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일어나는

상황들의 예측과 적절한 대처를 하지 못함으로 써 발생하게 되는

불필요한 정신적, 시간적, 재정적 낭비를 예방하고

보다 진척된 완성된 수준의 논문작성에 자신의 자원들을 집중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결과들이 축적되면서 본 컨설팅에서는 

더욱 보람을 느끼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