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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문지

설문지를 만들고 배포할 때 주의할 점


설문지를 배포하여 그 결과를 분석하는 연구가 있다.

설문지들 중에 몇개의 설문지라도 이상하게 나온다면

전체분석이 제대로 되지 않게 된다.

 

특히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설문을 할때에

선생님이 지켜보지 않은 상태에서 설문을 하면

적지 않은 수가 쓸수 없게 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가장 대표적인 잘못된 기입유형은

한쪽으로 쏠린 번호가 계속 되는 것이다.

1번만 계속 표기를 한다거나

아니면 5번만 계속 표기를 한 설문지가 발견된다.

선생님이 감독하지 않고

부재상태에서 기입을 시킨 경우에

이런답이 많이 나온다.

따라서 이를 방지하는 방법은

선생님이 설문을 하기 전에 연구에 중요하므로

진지하게 기표를 하기를 요청하는 것이고,

다음으로는 기표시 학생들과 함께 있는 것이 된다.

 

 

두번째 흔히 발생하는 잘못된 설문유형은

페이지를 건너 뛰는 것이다.

노인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지에서 흔히 나타나곤 하는데

이런 경우에는 몇십개의 문항들이

빈칸으로 남게 된다.

따라서 이러한 상황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설문지를 수거할때 하나씩 확인을 하여

빈칸을 채워 넣도록 알려주는 것이 필요하다.

또는 첫 페이지에 전체 페이지가 몇 페이지인지

큰 글씨로 써 놓는 것이다.

노인들은 노화와 함께 시력이 약화되므로

연령대를 고려하여 13PT정도로 글자크기를 크게 하는 것도

필요하다.

 

세번째는 문항을 잘 이해하기 어렵게 설문을

만드는 것이다.

특히 초등학교 저학년의 경우에는

조금만 추상적이거나 복잡한 문장은

어려운 단어에 대한 답변은 제대로 된 답변이 나오기 어렵다.

특히 질문이 이중부정으로 되어 있을때에는 정확히 의도하는바에 따른

답변을 하기 어렵다.

실제로 이런 문항을 제외하고 분석을 해보면

통계패턴이 명확하게 나오곤 한다.

 

네번째는 답변하기 곤란한 개인적인 사생활과 밀접한

질문을 하는 경우이다.

특히 한국인의 경우에는 윤리적인 사회적 통념이 아직도

강하게 작용하기에 더욱 그러하다.

예를 들어 우울증 관련 설문지에는

우울증상진단에 성적욕구 등과 관련된 문항이 나오곤 하는데

이런 문항이 건너뛰는 경우를 종종 발견하게 된다.

 

이외에 다양한 이유로 인하여

표기가 되지 않을 수 있는데,

문항수가 많을수록 비례하여 결측치는 증가하게 된다.

따라서 결측치는 제외하고 분석을 하게 되면

상당한 수준의 정보손실을 하게 된다.

 

평균값으로 대체한다면

그 데이타의 분석능력은 더욱 떨어지게 된다.

특히 회귀분석과 같은 인과분석에서는 더욱 그런 결과를 낳게 된다.

따라서 가능하면 결측치의 정보들을 살리는 방법을

강구하게 되는데 가장 대표적인 방법중 하나는 다중대체법(multiple imputation)이다.

 

다중대체법은 샘플의 수가 충분하다면,

결측치가 90%일때에도

원래의 샘플수와 거의 유사한 결과를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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